직업으로서의 코딩
2000년 IT버블시절 불었던 코딩열풍이 20년만에 다시불고 있어요. IT버블 시절부터 코딩에 빠져 허우적대던 꼰대개발자로서 직업으로서의 코딩에 대해 몇글자 적어볼까해요. 대학시절부터 따져보면 20년이상 코딩을 해왔어요. 세계30여개국을 돌아다니며 그곳의 개발자들과 어셈블리어(기계어)부터 코볼, 베이직, C, C++, 자바, 파이썬, GO 등등 많은 언어를 다루었어요. 보통 개발자들은 여러가지 코딩언어를 다루거든요. 현실세계에서 외국어 하나 더 배우는 일은 매우 어렵지만 개발자들 세계에서 코딩언어 하나 더 배우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일거에요. 아 그리고, 요즘 '코딩'이라고 매스컴에서 많이 이야기하지만, '코딩'이라는 키워드보다는 '프로그래밍' 이라는 키워드가 더 어울린다는 것은 고인물 개발자분들이..
2023.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