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코 코딩클래스의 초등학생 5명이 이번 COS Pro 파이썬 3급 자격증시험에 모두 합격하였습니다 백준코딩과 프로그래머스의 여러 코딩문제들을 풀어본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문제의 상황이 주어지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스스로 생각해보는 연습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3급 합격자들은 2급 응시를 위해 백준코딩의 문제풀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집에서 너나코에서 꾸준히 문제들을 풀어가며 실력을 늘려가고 있습니다.잘 준비해서 NYPC 그리고 올해 한국정보올림피아드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랍니다.

피지컬프로그래밍의 독보적인 아두이노보드! ESP32를 이용하여 사물인터넷(IoT)를 배웁니다.언어는 마이크로파이썬! 너나코에서 파이썬을 수강하였으면 해당과정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Thonny 개발환경을 이용하여, 각종 센서등의 입력처리방법 및 모터 등의 출력처리방법들을 배웁니다.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병행하며, 프로젝트 수업도 진행합니다. 블루투스 및 웹서버를 다루게 되며, 스마트폰에 연결하여 모바일 프로젝트도 진행하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양일고 박*솔 학생이 COS Pro 파이썬 1급 시험에 첫 도전을 하였고 결과는 합격했습니다. 너나코 코딩클래스를 중학생때부터 다니기 시작해서 고등학생이 된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1급의 경우, 학생들이 하기엔 난이도가 꽤 있어 힘들수도 있었지만, 백준코딩과 프로그래머스의 문제들을 연습하며 실력을 키워온지라 큰 어려움 없이 합격하였습니다. 참고로 1급의 기출문제입니다.

너나코 코딩클래스의 6명 학생들이 이번 COS Pro 파이썬 2급 자격증시험에 모두 합격하였습니다.4명의 학생은 1000점 만점을 받았구요. 백준코딩과 프로그래머스에서 여러 코딩문제들을 풀어본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문제의 상황이 주어지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스스로 생각해보는 연습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2급 합격자들은 다음달에 1급을 응시하겠다고 벌써 준비중입니다.잘 준비해서 NYPC 그리고 올해 한국정보올림피아드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랍니다.

팀너나코라는 이름으로 참가한 학생들이 만든 '피라미드'라는 게임입니다. 피라미드 게임은 블록 퍼즐게임으로서 오른쪽에서 일정크기의 블록이 가변속도로 튀어나오는 게임입니다. 블록을 25개 쌓으면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게 되며 점점 블록의 속도가 빨라지게 됩니다. 스페이스 바를 눌러 특정위치에 블록이 멈추면 곧바로 다음블록이 튀어나오고 이전 블록의 위치에 정확히 쌓아야합니다. 위치가 틀어지면 튀어나온 부분은 모두 잘리게 됩니다. 그러면 다음블록을 쌓을 공간이 적어지며 더욱 어려워지게 됩니다. 게임의 루프는 두개가 있습니다. 인트로 루프와 메인 루프입니다. 인트로 루프는 게임인트로 이미지를 보여주는데, 아무키나 입력이 될 때까지 인트로의 이미지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키가 입력이 되면 인트로는 사라지고 메인루프가 ..

세상을 바꾸는 코딩! 제 8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NYPC 2023'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너나코의 학생들이 NYPC에 참가합니다! 작년에는 아쉽게도 라운드1을 통과 후 라운드2에서 탈락했지만 올해는 기대해봐도 될 것 같습니다! 화이팅! ◆ 대회 일정 안내 참가신청 I 7.10(월) ~ 8.7(월), NYPC 홈페이지 Round 1 I ​8.3(목) ~ 8.7(월), 5일간 온라인 진행 Round 2 I ​양일 참가 가능, 온라인 진행 [2-A] 8.13(일) 14-17시 [2-B] 8.19(토) 19-22시 본선 대회&시상식 I 10.28(토), 넥슨 판교 사옥 오프라인 진행 ​ *NYPC 대회 방식인 '라운드 제도'에 대한 상세 안내는 공지를 확인해 주세요. [click​] ..

https://histarter0829.wixsite.com/2nd-hygamejam 블로그 | 하이스타터 ​한양대와 함께하는 2023 전국 청소년 오픈SW GAME 코딩대회 ​With 파이썬 histarter0829.wixsite.com 너나코 코딩클래스의 4개팀이 2023 한양대 청소년 게임코딩대회 with 파이썬에 참가합니다.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만들어질 게임이 매우 기대가 됩니다. 9월10일까지, 게임제작 및 발표 PPT영상까지 과정은 험난하지만 매우 재밌는 경험이 될것 같습니다. 너나코 화이팅!

https://contest.dimigo.hs.kr/ 2023 제19회 전국 중학생IT 올림피아드 Ι 공지 사항 Ι 주요 일정 Ι 대회 부문 Ι 참가 자격 Ι 시상 계획 Ι 기타 사항 Ι 문의 전화 Ι contest.dimigo.hs.kr 매년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에서 개최되는 중학생 코딩 대회입니다. 전국의 실력있는 중학생 코더들이 모여 실력을 겨룹니다. 중2, 중3만 참가할 수 있어서, 중1때 열심히 준비하고 참가를 합니다. 저희 너나코에서는 2명의 중학생이 파이썬으로 참가할 예정입니다.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알고리즘 이론을 많이 연습해야 하지만, 여건상 학생들이 매일같이 알고리즘 코딩을 하기란 쉽지 않은게 사실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가하는 이유는... 경험입니다. 코딩을 한..

- 아두이노 회로도 그리는 프로그램 Fritzing 설치 파일https://drive.google.com/file/d/10zuSNzmGBniqjmw5FMwjdwG1pyZgbtFQ/view?usp=sharing fritzing.0.9.0b.32.pc.zip drive.google.com - ESP32 부품파일https://drive.google.com/file/d/1o7S2yEfh8uax3j-OTHv2eI-TVs2SFqpy/view?usp=sharing ESP32-30Pin.fzpz drive.google.com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변수형에 따른 함수들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꿀팁이에요~ 아래의 링크에서 다운받으세요~ https://perso.limsi.fr/pointal/_media/python:cours:mementopython3-english.pdf

혹시 80년대에 삼성에서 나온 알라딘 컴퓨터 기억하시나요? 아마도 40대 중,후반 분들은 기억하실지도 모르겠어요.ㅎ 가정용 컴퓨터의 붐을 일으켰죠. 약64만원 정도의 가격이었는데, 불티나게 팔렸습니다. 저도 초등학교 5학년때, 부모님께서 없는 살림에 알라딘을 사주셨어요. 너도 나도 샀다고 하니, 덩달아 샀던거 같습니다. 그냥 분위기를 탄거 같아요. 컴퓨터를 사고 제일 먼저 무얼했을까요? 네, 맞아요. 게임을 했어요. 12장짜리 플로피 디스켓에 담겼던 '원숭이섬의비밀' ㅋㅋㅋ 전화선 연결해서 채팅도 하고, 집이 하루종일 통화중인때도 있었죠. 전화비가 너무 많이 나와 파리채로 두들겨 맞았던 기억이 선명해요. 덩달아 동네에 '콤퓨타학원'도 우후죽순 생겨나기 시작했어요. 지금으로 말하면 코딩교육학원이었는데, 이..

코딩은 수단일 뿐 목적이 아니에요. 코딩 교육이 의무화되면서 스크래치, 엔트리, 등 여러가지 코딩 교육 도구들이 넘쳐나고 있어요. 안타까운 건 이러한 코딩 교육 도구들의 사용법 즉 기능을 숙지하는 것으로 교육이 끝나는 경우가 많다는 거에요. 이러한 도구들은 코딩교육의 목적을 위한 수단일 뿐인데 말이죠. 유튜브 영상제작도구인 프리미어 사용법을 잘 안다고 해서 좋은 영상을 제작할 수 있을까요? 좋은 영상은 도구가 아닌 창작자의 깊은 사고에서 비롯된 아이디어에서 만들어져요. 코딩교육도 그 도구 사용법을 터득하는 방향이 아닌 도구를 이용해 목적을 달성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해요. 그럼 코딩교육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저는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것이라 생각해요. 인간이 살아가는 세상에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존재해요...

발단 -> 전개 -> 위기 -> 절정 -> 결말 기억나시나요? 국어시간에 배웠던 소설의 구성이요. 발단을 통해 기대감을 제공하고 전개를 통해 갈등과 긴장에 시동을 걸어 위기를 통해 전개에서의 고난을 극복할지 떡밥을 던지며 절정을 통해 쾌감을 선사할 무엇 혹은 반전이 주어지고 결말을 통해 소설이 전달하고픈 메시지 혹은 가치관을 간결하게 표현해요. 국어시간도 아니고 갑자기 피곤하게 전문용어들을...흑..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하지만 최근에는 위의 순서대로 진행되는 소설이나 영화를 보는 것이 쉽지 않죠. 위기의 상황으로 시작해서 왜 이런 위기를 겪게 되었는지 보여주거나 결말을 보여주는 등 순서가 뒤죽박죽되는 경우가 많아요. 인간은 이성적이며 논리적인 존재이기에 순서가 뒤죽박죽 되더라도 레고 ..

2000년 IT버블시절 불었던 코딩열풍이 20년만에 다시불고 있어요. IT버블 시절부터 코딩에 빠져 허우적대던 꼰대개발자로서 직업으로서의 코딩에 대해 몇글자 적어볼까해요. 대학시절부터 따져보면 20년이상 코딩을 해왔어요. 세계30여개국을 돌아다니며 그곳의 개발자들과 어셈블리어(기계어)부터 코볼, 베이직, C, C++, 자바, 파이썬, GO 등등 많은 언어를 다루었어요. 보통 개발자들은 여러가지 코딩언어를 다루거든요. 현실세계에서 외국어 하나 더 배우는 일은 매우 어렵지만 개발자들 세계에서 코딩언어 하나 더 배우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일거에요. 아 그리고, 요즘 '코딩'이라고 매스컴에서 많이 이야기하지만, '코딩'이라는 키워드보다는 '프로그래밍' 이라는 키워드가 더 어울린다는 것은 고인물 개발자분들이..

수학자는 자신의 공식을 검증하기 위해 도구로서 코딩을 사용합니다. 천체물리학자는 별의 움직임을 좀 더 자세히 관찰하기 위해 제작한 망원경에 자신의 알고리즘을 코딩을 통해 적용합니다. 교사는 효율적인 시간표를 관리하기 위해 직접 코딩으로 수업시간 관리 프로그램을 만들기도 합니다. 기상학자는 바다의 온도, 지구 자전속도, 계절, 습도, 등등 여러 조건들을 슈퍼컴퓨터에 코딩을 통해 입력하고 태풍의 경로를 예측합니다. 어떤 초등학생은 문득 떠오른 자신의 게임아이디어를 실현시키기 위해 코딩을 배웁니다. 테슬라CEO 일론머스크가 12살 때 '블레스타'라는 아케이드 게임을 만들어 판매한 것 처럼요. 자신의 꿈을 '의사'나 '변호사'와 같은 명사로 표현하기 보다는 '불치병을 고치고 싶다' 혹은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

외국어를 배우는 이유는 외국인과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일거에요. 미국인이라면 영어를, 독일인이라면 독일어를, 프랑스인이라면 프랑스어를 배우겠죠. 물론 하나의 언어를 배웠다고 세계의 모든 외국인들과 대화를 할 수는 없겠지만요. 컴퓨터 언어를 배우는 이유 또한 컴퓨터와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에요. 하지만 컴퓨터와 대화하기 위해 위의 외국어처럼 굳이 다양한 컴퓨터 언어를 배우지 않아도 되요. 외국어처럼 컴퓨터언어 또한 100여개 이상의 언어가 존재하지만, 자신이 사용하기 편한 언어, 하나만 배워도 세계의 모든 외국인과 대화하듯 컴퓨터와 의사소통이 가능하거든요. 컴퓨터언어의 커다란 장점이에요. 이러한 컴퓨터언어를 사용하여 의사소통을 위한 글을 쓰는 일을 우리는 '코딩' 이라고 불러요. 네 맞아요. 미디어에서, ..